한 때 화질 혁명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나타난 영상 매체인 DVD.
하지만, 국내 시장의 붕괴와 무분별한 불법 다운로드 그리고 블루레이라는 차세대 매체의 등장으로 그 입지가 위태롭기 그지없기만 하다.
그래도 비교적 높은 보급률 덕분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화를 즐기는 가장 인기높은 수단으로써 자리잡고 있다.
최근들어 DVD 매체의 가장 큰 약점은 바로 화질이 아닐까한다. 앞서 언급한 불법 다운로드만 하더라도 보통 720p급 HD영상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심지어 1080p 급의 블루레이 립까지 범람하고 있는 상황이다. 차세대 미디어인 블루레이는 더 이상 말할 것 도 없다.
DVD의 그런 단점이 보완된다면 시장에서의 생명력도 연장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지 않을까?
DVD의 화질을 보정해주는 기술은 다음과 같이 하드웨어 방식과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구분된다.
1. 하드웨어 화질 보정 방식
한때 PS3를 잠깐 사용했던 적이 있다. 물론 지금은 사정상 방출했지만..
당시 24인치 FHD 모니터에 블루레이 타이틀을 돌렸을 때, 정말 충격적인 화질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하지만, 구형 480p급 프로젝터로 영화보기를 즐겼던터라 대부분의 영화는 DVD를 통해 감상하곤 했다.
PS3의 여러 기능들 중 정말 맘에 들었던 것이 바로 DVD 업스케일 기능이었다. 쉽게 말하자면 480급 해상도를 720 이나 1080 으로 뻥튀기 해주는 기능인데, 결과적으로 계단현상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화상이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암튼 그렇게 몇 개월을 업스케일 된 영상을 만족하며 잘 감상했었다.
당시 기본 재생화면과 업스케일 된 재생화면을 기록하지 않아, 현재 참고자료가 없는 점이 아쉬울 뿐이다.
PS3는 하드웨어 보정 방식의 한 예일 뿐, 최근 출시되는 일정 수준 이상의 DVDP, 리시버 등 의 기기들은 기본적으로 업스케일 기능을 제공한다.
2. 소프트웨어 화질 보정 방식
먼저 아래의 이미지 좌우를 비교해보자.
놀라운 차이가 느껴지는가?
둘 다 파워DVD9 를 사용해 재생한 화면이며 좌측은 기본값, 우측은 Truetheater 기능을 활성화 한 상태이다.
기존에 KMP를 주로 사용해왔는데, 이제부터 DVD감상은 무조건 powerDVD를 쓰기로 했다.
향후 이런 화질 보정 기술이 점점 발전한다면 아직은 DVD를 조금 더 즐겨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로 상기의 우측 화면에 적용된 Truetheater 세부 설정은 아래와 같다.
하지만, 국내 시장의 붕괴와 무분별한 불법 다운로드 그리고 블루레이라는 차세대 매체의 등장으로 그 입지가 위태롭기 그지없기만 하다.
그래도 비교적 높은 보급률 덕분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화를 즐기는 가장 인기높은 수단으로써 자리잡고 있다.
최근들어 DVD 매체의 가장 큰 약점은 바로 화질이 아닐까한다. 앞서 언급한 불법 다운로드만 하더라도 보통 720p급 HD영상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심지어 1080p 급의 블루레이 립까지 범람하고 있는 상황이다. 차세대 미디어인 블루레이는 더 이상 말할 것 도 없다.
DVD의 그런 단점이 보완된다면 시장에서의 생명력도 연장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지 않을까?
DVD의 화질을 보정해주는 기술은 다음과 같이 하드웨어 방식과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구분된다.
1. 하드웨어 화질 보정 방식
한때 PS3를 잠깐 사용했던 적이 있다. 물론 지금은 사정상 방출했지만..
당시 24인치 FHD 모니터에 블루레이 타이틀을 돌렸을 때, 정말 충격적인 화질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하지만, 구형 480p급 프로젝터로 영화보기를 즐겼던터라 대부분의 영화는 DVD를 통해 감상하곤 했다.
PS3의 여러 기능들 중 정말 맘에 들었던 것이 바로 DVD 업스케일 기능이었다. 쉽게 말하자면 480급 해상도를 720 이나 1080 으로 뻥튀기 해주는 기능인데, 결과적으로 계단현상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화상이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암튼 그렇게 몇 개월을 업스케일 된 영상을 만족하며 잘 감상했었다.
당시 기본 재생화면과 업스케일 된 재생화면을 기록하지 않아, 현재 참고자료가 없는 점이 아쉬울 뿐이다.
PS3는 하드웨어 보정 방식의 한 예일 뿐, 최근 출시되는 일정 수준 이상의 DVDP, 리시버 등 의 기기들은 기본적으로 업스케일 기능을 제공한다.
2. 소프트웨어 화질 보정 방식
먼저 아래의 이미지 좌우를 비교해보자.
놀라운 차이가 느껴지는가?
둘 다 파워DVD9 를 사용해 재생한 화면이며 좌측은 기본값, 우측은 Truetheater 기능을 활성화 한 상태이다.
기존에 KMP를 주로 사용해왔는데, 이제부터 DVD감상은 무조건 powerDVD를 쓰기로 했다.
향후 이런 화질 보정 기술이 점점 발전한다면 아직은 DVD를 조금 더 즐겨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로 상기의 우측 화면에 적용된 Truetheater 세부 설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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