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일 오후 2:30분경

강변북로에서 가양대교 방면 1차선을 타고 램프를 벗어나려는 순간, 우측에서 부욱~~ 소리가 나더군요.  

2차선에서 김여사가 몰던 옵티마의 운전석 사이드 미러로 스알의 조수석 휀더가 움푹 들어가는 소리였습니다.

내려서 보니 조수석 휀더 함몰과 문짝 일부 기스 ㅠㅠ

가해 차량인 황색 옵티마는 여기저기 찍히고 패인, 말그대로 상태가 범퍼카 수준.. -0-

서로 보험사 부르고 상대방 측에서 과실 인정. 처리 비용100% 부담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현장 출동한 직원의 권유대로 1급 공업사 입고 대기 상태(판금)에서, 아무래도 기아 사업소가는게 나을 것 같아
도로 차가져온 상태입니다.

일단 사업소 가서 판금을 할지, 교체할지 고민중이네요.. ㅠㅠ 

아,,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WRITTEN BY
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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