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한정판으로 출시된 아저씨 블루레이.

한정판 답게 아웃케이스가 함께 제공됩니다.

yes24 특유의 스티로폼 포장재로 배송되어 패키지 파손이 우려되었으나, 모서리 일부가 조금 눌린 것을 제외하곤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아웃 케이스를 제거와 내부 케이스의 모습.
어두운 컬러의 배경과 원빈의 검은 수트가 잘 어울려보입니다.


내부 케이스 안쪽 모습입니다.
여러 장의 컬러 화보집이 왼쪽에 동봉되어 있습니다.
디스크 탈거없이 단단히 고정되어 왔고 분리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컬러 화보집은 생각보다 다양하네요. 영화의 주요 장면들을 잘 선별한 듯 합니다.
특히 상의 탈의 + 머리 컷 씬은 여성 구매자들에겐 가장 큰 만족감을 줄 것 같습니다.


개봉샷 찍고 바로 감상했답니다.ㅎㅎ 
이미 극장에서 본데다 플젝켜기 귀찮아서 그냥 PS3 + 24" LCD로 감상했는데도 몰입감이 좋더군요.
특히 극장에서 놓쳤던 대사, 장면들을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했습니다.
비록 싸인판 당첨은 실패했지만, 기대만큼 잘 만들어진 타이틀이라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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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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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독일 아마존에서 주문했던 블루레이 타이틀이 12/22 도착했습니다. 딱 열흘만이네요.
주문 당시 예상 배송일이 1월로 나와서 아예 신경을 끄고 있었는데, 이정도면 양호한 배송이라고 봅니다.

주문 이후 독일 아마존 블루레이 구매자분들의 배송 피해사례(?)를 보고 좀 걱정스러웠던게 사실입니다.
작은 휨이나 구부러짐은 물론이고 아주 케이스가 분리되는 경우도 적지 않더군요.


 암튼 박스를 보아선 큰 파손이나 눌림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일단 한숨 돌리고, 개봉에 들어갑니다.
두근두근~


최소한의 배려로 고급스런 x색의 두꺼운 종이가 대충 구겨진 채로 상단에 들어있습니다.
달랑 타이틀만 보내지 않은 것만으로도 만족해야 할까요?


측면에도 소량의 종이 완충제를 넣어서 보냈네요.
한쪽에만.. 정말 최소한의 배려가 느껴집니다.


먼저 밴드 오브 브라더스 스틸 케이스입니다. 부피가 꽤나 큰 타이틀이라 파손이 우려가 컸었는데, 긁힘이나 눌림없이 양호합니다.^^ 일단 안심이네요.


두번째는 매트릭스 트릴로지.
마찬가지로 흠집하나 없이 말끔합니다.^^
예전에 DVD 얼티밋 박스셋을 지를까 제법 고민을 했었는데, 이제 블루레이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네요.
이제 기존의 낱장 DVD판은 지인에게 넘겨줄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작년에 PS3을 방출하면서 정발판도 함께 처분했었는데, 너무도 재미있게 본 타이틀이라 주저없이 다시 구매했습니다. 정발판의 스페셜 피쳐가 워낙 흥미로웠던 기억에 1디스크라는 점이 참 아쉽네요.. 걍 프리미엄 판을 구입할 걸 그랬습니다.ㅠㅠ
유일하게 흠집이 있는 타이틀입니다. 케이스 전면이 배송 박스 바닥면을 향해 있었는데, 모서리 쪽에 약간의 긁힘이 생겼더군요. 뭐 크게 눈에 띄지 않아 다행입니다.^^ 


트릴로지 시리즈 중 추천 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타이틀이죠. 재미와 몰입감, 액션, 스토리 등등 정말 흠잡을 때가 없는 영화를 소장하게 되어 뿌듯합니다.^^
해가 바뀌기 전에 꼭 한번 감상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모두 배송비까지 14만원대로 구입했네요. 놀라운 할인율과 다수의 스틸북 상품 등 앞으로 해외구매를 자주 이용할 듯 싶습니다.
할인 정보 공유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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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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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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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무수한 루머를 양산하며 비틀즈 음원을 최초로 온라인으로 발표하는 역사적 이벤트를 하자마자, 

아마존이 기다렸다는 듯이 (back)태클을 걸었네요.

 기존 비틀즈 스테레오, 모노 박스셋 한정판을 무려 50% 이상의 할인가에 풀었습니다.

 $129.99 vs $149

   (amazon)         (itunes)



 

솔직히 아이튠즈의 곡당 1,500원은 좀 현실적이지 못한 가격이 아닌가 생각도 들구요.. 소장가치면에선 말할 것도 없구요.

(벅스 등의 유료 음원 서비스 이용해보신 분들은 공감하실 듯) 

국내 판매가가 30만원 중반대임을 감안하면 관세를 물더라도 상당히 메리트있는 가격임엔 틀림없어 보입니다.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고민중입니다.(스테레오냐 모노냐..)

 

애머존

http://www.amazon.com/Beatles-Mono-Box-Set/dp/B002BSHXJA/ref=sr_1_1?ie=UTF8&qid=1289962972&sr=8-1

 응이사

http://www.yes24.com/24/goods/3402384?scode=032&srank=1#Revie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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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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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나왔길래 주문했습니다.

전부 속지있고, 어비스와 에일리언은 SE버전이네요.

이 정도면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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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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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IMDB는 수시로 들락거리다가, 문득 국내영화도 이렇게 데이터베이스화 된 곳이 없을까 했는데 당연히 존재했다.ㅡㅡa

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
http://www.kmdb.or.kr/main_min.asp

한국영상 자료원
http://www.koreafilm.or.kr/main/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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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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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4년 8월 24일..

영화 후반부 제이크가 녹화하는 씬의 캠코더 좌측 하단에 나옵니다.

올해가 2009년이니 약 145년쯤 후의 얘기가 되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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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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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구매 리스트

1. 콜레터럴 SE
2. 다크 나이트
3. 트랜스포머1
4. 트랜스포머2 스틸북 한정판
5. 엑스맨 1.5+2 더블팩
6. 엑스맨 3 스틸북(요건 일반판 주문했는데, 스틸북이 왔군요.^^)



요건 지난 주말에 도착한 플스2용 갓 오브 워2
초반부터 액션, 연출이 장난아니군요.@@
과연 플스2 액션 지존이라 할 만합니다.^^


PS. 소니 wx1으로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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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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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 영화를 공항 CGV 7관에서 감상했습니다.

극장에 도착해서야 영화를 고를 여유가 생겨, 한국영화 '파주'와 함께 놓고 고민하다가 즉흥적으로 고른 영화였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라는 작품이 떠오르더군요.

솔직히 특수효과나 분장의 어설픔은 차치하더라도, 영화보는 내내 너무 잔잔하기만 해서 졸음이 올 정도였습니다.

벤자민.. 에 비해 긴장감이나 몰입도가 좀 부족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극적인 전개나 의외성이 약간 가미되었더라면 보는 재미가 상승했을 거라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제가 워낙 스릴러나 공포물을 좋아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로맨스 영화에서 이런 요소를 바라는 것이 무리일 수 도 있겠습니다만..

아무튼 오랜만에 접한 아쉬움이 남는 로맨스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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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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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의 음감이 이정도였다니.. ㅎㄷㄷ

마더~빠더 김미어 원달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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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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