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9 - [자전차와 생활] - 스포티지R 세타2 가솔린 6000km 주행후기


국내에서 SUV는 디젤이 진리(?)라는 편견 속에서 나는 왜 스포티지r 가솔린 모델을 구입했을까?

1. 연간 주행거리 1만km 미만 예상(시내위주 및 주말용도라 디젤의 연비 메리트가 없다.)

2. 디젤의 태생적 소음과 진동이 싫다.(보통 2~3년 후엔 더 심해진다.)

3. 예열 및 후열의 번거로움이 싫다.(겨울철엔 디젤의 시동 불량 문제도 고려)

4. 구동계 오일 및 부품 가격이 디젤대비 저렴하다.

5. 디젤 대비 초기 구입 비용이 저렴하다.(약 300만원 차이)

[총 구입비용]

 

itistory-photo-1



[추가]
내가 스포티지r을 선택한 이유

1. 출시 후 약 1년 정도의 수많은 베타 테스터(?)를 통한 실환경 검증으로 어느 정도 품질 안정화가 이뤄졌을 것이다.

2. 준중형 풀옵(예: 뉴sm3 RE)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세타2 엔진 적용 가솔린 기준)

3. 현재 판매중인 국산차량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디자인(그중 휠 디자인이 가장 맘에 듬)

 



4. 파노라마 썬루프를 통한 개방감

5. MTB 적재 및 하차가 용이한 트렁크 구조

6. RV 차량의 태생적인 안전성과 차량 안전도 평가 별 5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WRITTEN BY
하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