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눈에 띄어 순식간에 구입하게 되었는데 날렵한 디자인에 편한 착화감이 만족스럽네요. 

신세계 몰에서 시중가 대비 3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해서 더 좋습니다.^^


깔창을 분리했더니 사진처럼 밑창이 뻥 뚫려있더군요.-0-



260 사이즈를 구입했는데 겉으로 볼땐 뉴밸런스 270 사이즈와 거의 비슷하구요. 

제가 발 볼이 좁은 편인데 편안하게 잘 감싸주는 느낌입니다. 간혹 건널목 신호나 버스를 잡느라 달릴 땐 쿠션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마치 튀어 오르는 듯한 탄성이 느껴지더군요.

나이키 포스 올검 이후로 오랜만에 블랙으로 왔는데 잘 구입한 것 같네요.^^

이번 겨울은 파워바운스2 올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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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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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포털 카페 공구를 통해 오랜만에 남도사가서 직접 구입했습니다. 구입한 물건들은 다음과 같구요.


참고로 방문 구입했더니 택배비 정도 빼주더군요. 직접가서 만져보고 구입하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수영복: 미즈노 탄탄이 소재 #85RP 084

여태 삼각만 입다가 좀 지겹기도 하고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좀 번거롭고 해서 5부에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사이즈를 묻지도 않고 SS를 주시던데 잘 맞을런지 모르겠네요.


수경: 미즈노 85YA 901시리즈 (패킹, 미러)

처음으로 노패킹에 도전해볼까 하다가 얼굴에 살이 없는 편이라 밀착 안되서 물들어 올까봐 이번에도 패킹으로 갔습니다.

대충 써봤는데 착용감이 전에 쓰던 뷰 수경보다 더 좋네요.^^


수모: 미즈노 볼텍스 수모 85BV -900

입문할 때부터 쓰던 아레나 회색이 지겨워서 인기 품목인 볼텍스 한번 질러봤습니다.

착용시 정수리에 쭈글이가 없는 것 자체로 만족합니다.^^

 

아이폰 사진이라 화질은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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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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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올림 4000z 로 처음 디카 입문하고 이후 니콘 DSLR 을 쭉 써오다가

여행시 휴대성 문제로 소니wx1으로 옮겨탄지 몇 달만에 결국 올림푸스로 왔습니다.

요즘 똑딱이가 많이 좋아졌다지만, 태생적인 한계는 어쩔 수 없더군요. 메인으로 쓰기엔 많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첨엔 e-620 + 14-42 를 계획했으나 스위블 액정은 쓰지 않을 것 같고 손떨방은 원래 써본 적이 없어 아쉬움이 적을 듯 해서

결국 e-450 + 14-42 + 14-54(신형)으로 어제 들였습니다.^^

일단 휴대성과 바디 마감이 만족스럽네요. 정말 니콘 뺨친다는 말이 일리가 있는 듯 하네요.

둘 다 써보고 하나를 방출하던지, 아니면 14-42 는 가격 부담이 적으니 간단 출사용으로 계속 가져갈 생각이구요.

근데 마운트 해보니 역시 14-42가 궁합이 딱 좋더군요. 14-54는 바디보다 더 무겁네요.ㅎㅎ;;


<아이폰이라 화질은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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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 N97 and iPhone 3GS

전 얼마전부터 아이폰 사용하면서 쓰면 쓸수록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점점 옅어지는 중입니다.

그만큼 제게 유용하다는 얘기구요.^^

하지만 이는 모든 이에게 적용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1. 얼마전 저랑 비슷한 시기에 일반폰에서 옴니아2로 기변한 아는 선배가 있는데,

아침에 문자가 와서보니 UI에 적응을 못해서 다시 피쳐폰으로 기변했다고 하네요.. OTL

 

2. 지난주 일이 있어 부산을 다녀왔는데, 고향 친구를 잠깐 만났습니다.

역시 옴니아2 사용 중이더군요.

친구 앞에서 어플 몇 개 쓰는 모습을 보여줬더니 신기해합니다.. 엥??

옴니아도 아이폰처럼 많지는 않지만 앱 스토어도 있고, 어플도 있지 않느냐? 하고 물었더니,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답니다.ㅡㅡ;;

옴니아2로 웹서핑과 DMB만 봐오던 그 친구는 그날 저녁 내내 앱 스토어 다운로드 프로그램 업데이트만 하더군요. 맙소사!


 

저랑 같은 세대가 이정도면 연세많은 어르신 들에겐 얼마나 어려울까? 하는 생각도 문득 듭니다.


최신기술, 장비만 무작정 따라가기 보단 자신의 용도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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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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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모 커뮤니티의 모 회원님의 공동구매로 구입한 불칸 케이스입니다.

스위치이지사의 제품으로 스크래치에 아주 강한 재질이며 액정 보호 필름, 이어폰 및 충전잭 덮개도 2조씩 제공됩니다.

아주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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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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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mp3p 분실로 몇 해전 싼 맛에 구입했던 쿨키X를 다시 꺼내보았다.

기다리는 mp3p(민트패드 2세대) 의 출시때까지만 임시로 사용할 생각으로 라디오 주파수 설정을 해보려고 하니,

회사 부도로 홈페이지가 없어졌다나.. ㅠㅠ

웹페이지에서 FM 주파수 설정을 제공하는 것은 이 제품의 형편없는 라디오 주파수 탐색율에 기인하는 듯 하다.
 (*주의-수신율과는 다른 의미이다.)

결국 검색 끝에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FM 주파수 설정 유틸을 찾을 수 있었다.

근데 이 유틸도 버그가 많아서(주파수 입력란을 모두 채워버리면 엉뚱한 값으로 저장되거나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등)
 
몇 번이나 삽질을 한 끝에서야 겨우 FM 주파수를 설정할 수 있었다.

이런 문제뿐만 아니라 주파수 설정 유틸의 UI가 구려서 꽤나 번거로운 작업이기 때문에,

설정 유틸과 대부분의 주요 주파수가 설정된 파일을 함께 업로드 해둔다.


<사용법>
1. FM 주파수 설정 유틸
- 압축 해제 후 유틸을 실행하여 프리셋 입력 후 'save' 하면 완료. 'load'를 눌러 제대로 입력되었는지 확인은 필수다.


2. FM 주파수 설정 파일
- 위 단계가 귀찮은 분들은 해당 파일(xRadio.frq)을 쿨키X 루트 폴더에 복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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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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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링크 클릭
http://kr.searchcenter.yahoo.com/

2. 본인의 블로그 주소 입력 후 '검색'

3. 검색결과창 하단의 랭킹 순위 링크 클릭



제 블로그 순위는 이렇게 나오네요.^^ 상위 10% 진입하려면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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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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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원칙을 지켜주실 분만 메일 주소와 함께 비밀댓글로 요청해주세요~^^

1. 간단한 블로그 개설 목적을 소개해주실 분
2. 초대장 수신 직후 블로그를 개설하실 분
3. 꾸준한 블로그 활동으로 정보를 공유하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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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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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4)은 휴가내고 쉬는 날~ 뭐 일 때문에 결국은 출근했지만..

조만간 이사도 잡혀있는데다 그동안 주인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받던 우리 사랑스런 돼지씨의 멱을 따기로 했습니다.

최근엔 사료(?)를 기피할 만큼 배가 불러서, 이젠 녀석을 다른 세상으로 보내줘야 할 때가 온 것 입니다.

참고로 저는 귀가하면 옷벗기 전에 먼저 하는 일이 주머니 속의 모든 동전을 저금통에 넣는 것입니다.

아무데나 꺼내놓으면 지저분하기도 하고  간혹 빨래와 함께 세탁(?)되는 일이 잦아서 시작한 것이 지금은 수년째

버릇이 되어버렸습니다.



일단 이 녀석의 덩치는 돼지치곤 작은 품종이라 그리 크진않습니다.

하지만 양질의(100원 이상) 사료 위주로 먹여서 그 속은 제법 튼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엔 녀석의 체중을 재어봅니다. 오~ 보이는바와 같이 무려8kg 정도 나갑니다.

손바닥 한뼘 정도되는데 보기보다 발육이 좋습니다.ㅎㅎ



녀석의 배를 따기전에 챙겨야 할 준비물..

1. 신문지(작업 공간겸 추후 봉투에 한번에 쓸어담기 위해서)
2. 비닐장갑(아시겠지만 돈 냄새.. 이거 장난아닙니다.)
3. 칼

우선 십자모양으로 등을 딴 후에..



내용물을 꺼내기 용이하게 ㄷ형태로 등을 도려냅니다.

속이 훤히 보일만큼 화끈하게(?) 벌려줘야 한번에 쏟아낼 수 있습니다.



티끌하나 남김없이 그 동안의 정성들을 쏟아내고 장렬히 숨을 거둔 녀석의 마지막 모습..ㅜㅜ

신문지 한쪽 면을 거의 다 덮고야 맙니다. 뿌듯~



거의 30분 정도걸려 겨우 분류가 끝났습니다. 휴~ 허리도 목도 아픕니다.ㅠㅠ




조만간 있을 이사비용 확보했습니다.^^v

추가로 I모 은행에 환전하러 갔더니, 입금할 계좌에 저도 모르고 있던

잔액 99,000원이 있다고 알려주더군요.. 왠지 꽁돈 생긴기분입니다.ㅎㅎ



그럼 여기서 문제!

모든 동전의 합은 얼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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