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티비보다가 문득 주변의 장치들과 실타래(?)들이 너무 거슬리더군요.
utp, 광, hdmi, 전원 케이블들의 향연..
예전에 마트에서 봤던 선반용 판재가 떠올라 바로 사왔습니다.
마트에서 함께 사 온 꺽쇠는 너무 짧아서 탈락..
공구함을 뒤지다가 예전에 책장 구매시 함께왔던 꺽쇠를 달아봅니다.
이렇게 전면을 제외한 나머지 세군데 고정하구요.
하다보면 온갖 번뇌와 잡념이 잊혀진다는 선정리 작업..
모아놓고 보니 식구가 꽤나 많습니다. 언제 이렇게 늘었는지..?
일반적인 시청시엔 거의 안보일 정도로 사라졌습니다. 허리와 목이 아프지만 기분이 좋네요.ㅠ
'주거와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Lighting Ever 퍽라이트 AS후기 (0) | 2017.07.07 |
---|---|
[홈튜닝] 타공판을 활용한 공구선반 만들기 (0) | 2017.06.04 |
[홈튜닝] 필립스 hue dimmer 사용기 (0) | 2017.04.09 |
[홈튜닝] 주방 상부장 하단 조명 설치 (0) | 2017.03.25 |
[홈튜닝] 소소한 센서등 몇가지 (0) | 2017.03.07 |
WRITTEN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