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예정일에 DDoS 공격으로 회사 분위기가 어수선해지는 바람에 하루 연기되어 집 앞에 도착한 스알이.
하필 최상단에 적재되어 내리는데만 한참을 걸렸네요.ㅎㅎ


돼지머리는 없지만 아쉬운대로 고사지냈습니다.
막걸리 붓고 계란 4개 지긋이 밟아주었네요.^^


연간 주행거리 1만 미만 예상,
고민끝에 가솔린 TLX 최고급, 파썬, 사이드 커튼 에어백, 통풍시트 장착한 미네랄 실버입니다.
첫 차라 그저 이쁘기만 합니다.ㅎㅎ

주말에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대놨더니, 하루 사이에 불법 주차 스티커를 붙여버리네요.
저 여기 주민인데.. 흑흑

그래서 내일은 휴가내고 직접 등록하고 번호판 달아줄 생각입니다.

아래는 총 구입비용 



 





출고 기념으로 통일 전망대 다녀오면서 공인연비 찍었습니다.^^v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WRITTEN BY
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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