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형'에 해당하는 글 2건

1. 시작하며

프로젝터를 먼저 장만하고 아쉬운대로 벽면에 투사했더니, 벽지의 꽃문양이 광택재질이라 꽤나 눈에 거슬려서

임시방편으로 전지를 붙여보기도 했지만, 결국 제대로 된 영상을 보기위해 스크린을 구입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온라인에서 여러 정보를 얻은 결과 가격부담도 적고 오래 사용해도 퀄링(찌그러짐) 증상이 없는 액자형 스크린을 구매하기로 했다.

많은 액자형 제품들 중 꽤나 유명한 프로기 스크린을 염두에 두었으나, 막상 주문하려고 했더니 연락이 되지 않았다.

알고보니 영업을 더 이상 안하는 모양이었다. 쉽게 말해 망한 것이다.

하는 수 없이 차순위에 올려두었던 윤씨네 스크린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다음으로 스크린 사이즈가 문제였는데, 무조건 큰 화면보다는 실제 시청거리에 적합한 80인치로 가기로 했다.

게다가 벤큐 w-100은 DLP 방식이라 투사거리가 좀 긴편이다. 3.5m 방의 천정에 설치하니 최대 90인치 정도나온다.

실제 시청거리는 3m 정도된다.


이미 암막에 대한 처리는 왠만큼 해놓았기 때문에 게인 1.0에 홈시어터용으로 적합하다는

F3-FH080AW 이란 모델명을 가진 아쿠아 매트 화이트 재질의 제품을 ㅎ마켓을 통해서 구입했다.

윤씨네 홈페이지엔 44만원으로 올려져 있지만 실제로 거의 절반가격에 구입이 가능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판매자에게 가격흥정 제의까지 했더니 수락되어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 보니 가격이 다시 오른 것을 확인했다.)



■ 제품스펙(홈페이지 발췌)







2. 설치



택배로 받은 박스의 모습. 프레임의 가로 길이가 190cm 되니 박스 길이는 2미터 정도된다.

윤씨네 공장이 이전되었다고 하는데, 발송지를 보니 현지에서 바로 보내진 듯 하다.(경기 화성)

4개의 프레임은 각각 비닐에 쌓여있고, 스크린 원단은 돌돌말려 지관통에 담겨져 있다.

프레임 연결을 위한 ㄱ자 철재와 원단을 프레임에 연결하기 위한 스프링도 함께 제공된다.

그리고 추가로 조립을 위한 설명서 한 장이 들어있다.



벽면엔 콘크리트 못으로 고정했다. 프레임 후면에 못을 걸 수 있도록 홈이 처리되어 있어서 스크린의 좌우이동은 자유롭다.
(받자마자 조립하는데 정신이 팔려 조립과정을 사진으로 담진 못했다.)

원단 표면은 약간의 요철이 있는 재질의 순백색이며, 후면은 검정색으로 암막처리되어 불필요한 광원의 유입차단에 유리하도록 되어있다.

프레임은 드라이버없이 ㄱ자의 철재를 이용해 네 모퉁이를 연결하고 스크린 원단의 구멍에 스프링을 걸어 프레임에 연결해주면 끝이다.

다만, 프레임의 모퉁이 절단면이 제법 날카로워서 면장갑을 끼고 작업해야만 했다.

그리고 스크린 조립 작업을 위해 바닥을 깨끗이 청소하는 것이 좋겠다. 혹시라도 스크린 원단에 이물질이 묻길 바라지 않는다면.




설치 후 첫번째 아쉬운 점은 가로/세로 프레임의 연결부위가 사진처럼 깔끔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해체 후 재조립해 볼 생각도 들었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을 듯 해서 그냥 두기로 했다.(사실은 귀차니즘도 한 몫했다.)

프레임은 홈시어터 용도에 맞게 무광/무반사 처리된 약간 거친 표면으로 마감되어있다.



우측 하단엔 윤씨네 로고가 스티커로 부착되어 있다.

타사 제품만큼 그리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뭐 저가 스크린이니 크게 불만은 없다.



서두에 언급했다시피 가장자리의 날카로운 마감은 이 제품의 불만사항이다.

조금만 스쳐로 쭉 상처가 생길만큼 거친 면이 곳곳에 보인다. 마감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벽면이 고르지 못한 탓인지 원단을 고정하는 스프링의 장력으로 인해 프레임이 휘어진 탓인지, 

스크린의 우측 하단이 벽면에 밀착되지 않고 조금 뜨는 증상이 있어서 임시방편으로 스크린 원단이 담겨있던 지관통을 기대어 놓았다.



3. 시연


설치를 끝내자마자 다크나이트 블루레이 버전을 감상했다.

스크린 샷은 모두 IMAX 카메라로 촬영된 화면이며, 인상깊었던 장면을 위주로 담았다.

개인적으로 암부 디테일을 좀 포기하더라도 깊은 블랙을 선호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화면보다 다소 어두운데다
 
촬영시 노출부족까지 겹쳐 꽤나 캄캄한 느낌이 든다.

삼각대없이 촬영해서 핸드블러가 보이는 점도 양해를..^^;;

소스기기: PS3 신공정 80G
프로젝터: 벤큐 w100 (1080i 입력)
케이블: 몰렉스 DVI-D 10m










초반부에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 중의 하나이다.

은행 건물 한 쪽 벽면을 뚫고 탈출하는 셔틀버스가 앞 뒤의 버스행렬에 뭍혀 사라지고, 반대편에서 출동하는

경찰차량들의 모습.











4. 요약


■ Pros.
- 입문용 스크린으로 부담없는 가격에 무난한 화질 제공(가격대비 성능 굿~)
- 액자형 스크린의 최대장점인 평면성은 대단히 만족


■ Cons.
- 제품의 마감처리의 아쉬움
- 저가형다운 디자인


WRITTEN BY
하이런

,
스크린 형태(Screen Type)

스크린이 설치 될 공간을 우선 생각하자.

스크린 형태에 따라 보통 벽걸이형(수,자동,텐션), 고정형, 이동형(삼각대,유압식)으로 구분 된다.
설치 될 공간에 일정한 벽면이 확보가 된다면 시네마용으론 고정형이 추천된다.
고정형 스크린은 원단에 사방으로 일정한 텐션을 주어 설치 되기 때문에 평면성이 좋아 정확한

스크린샷을 얻을 수 있다.
인테리어를 고려하여 스크린을 Up&Down 시켜할 환경이라면 좀 고가라 흠이지만 전동텐션형이 추천 된다.

여기서 스크린의 평면성은 좋은 스크린샷과 직결되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평면성은 고정형 > 전동텐션형 > 전동형 > 수동형,폴더형 순서대로 점수를 줄 수 있다.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수,전동형은 평면성의 약점(컬링,웨이브 등)을 보강하고자 특수 원사를 사용한다.

또 유염해서 알아 둘 것이 있다. 스크린 재질에 따라 지원을 못하는 스크린 형태가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 PVC 계열에 속하는 원단인데 일반 전,수동형으로는 원단에 주름지기 때문에 일정한 텐션이 필요한
고정형이나 전동텐션형으로만 생산 가능하다.

별도의 프리젠테이션 룸이 없는 회사나 공간이 협소한 학원 같은 경우 삼각대형 스크린이 경제적이며
행사가 많아 장소를 자주 이동할 상황이라면 휴대하기 간편한 경량 소재의 유압식 스크린이 좋겠다.

아래 기준표는 스크린 형태에 따른 장단점을 점수로 표시하였다. 스크린 구입시 참조바랍니다.

스크린형태/구분

평면성

조작성

설치성

가격

비고

고정형

5

1

2.5

3.5

기준 :   

5점 만점

전동텐션형

4.5

5

3

1

전동형

4

5

3

3

수동형

3.5

3

4

4

폴더형

3.5

2

5

5

g 스크린 크기(Screen Size)

당신이 비쥬얼 장비로 프로젝터를 선택했다면 영화관과 같은 시원한 대형화면에 틀림없이 매료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사전 정보 없이 상점 점원의 권유로 프로젝터와 스크린을 구입했다면 좀더 넓은 공간을 찾아

심지어 이사를 고려해야 할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당신이 만약 프로젝터와 스크린 구입 전이라면 최소 아래 두가지 사항을 유념해 두어 구입해야 할 것이다.

설치될 공간의 투사 거리와 프로젝터의 거리에 따른 투사 이미지 크기

구입하려는 프로젝터 회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제품의 스펙을 상세히 제공한다.
여기서 거리에 따른 투사 이미지의 크기를 알 수 있는데 이것은 프로젝터와 스크린이 설치 될 여러분의

공간에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룸의 실제 유효 투사 거리가 3.0m(스크린 표면과 프로젝터 렌즈까지의 거리)일 경우 Panasonic
AE-200 경우 16:9 Format 으로 최대 92인치 크기의 이미지을 투사할 수 있다.(Zoom 사용시 283.4m~342.3m)

적정한 시야각 확보된 스크린의 크기

사람이 눈동자를 움직이지 않고 볼 수 있는 상하 좌우 시야각은 한정이 되어 있으므로 너무 큰 스크린을
사용할 경우 눈의 피로와 집중력을 떨어 뜨린다.
이는 적정한 시청거리와 스크린 크기와는 밀접한 상관 관계가 성립됨을 알 수 있다.
보통 매니아들이 추천하는 이상적인 스크린 크기 계산법은 다음과 같다.

적정 시청거리(16:9 Format)  => 스크린세로높이(H) * 3
적정 시청거리(4:3 Format) => 스크린세로높이(H) * 7

이 계산법을 따르면 스크린 세로 높이가 1.25 m인 100인치형(16:9 Format)은 1.25*3 = 3.75 m 정도의
시청거리가 확보 되는 공간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스크린의 설치 위치는 스크린의 정 중앙부가 앉은 키의 눈 높이와 대체로 일치하는 것이 좋은데,

매니아들이 추천하는
스크린 설치 위치는 스크린 중앙부가 바닥에서 약 120cm 되는 곳이다.
예를 들면 100인치(16:9) 스크린일 경우 하단봉의 위치가  바닥에서 55cm~65cm 위치하는 지점이다.

스크린 비율(Screen Format)

소스에서 가장 많이 지원되는 영상의 Format 은 아래와 같이 4 종류가 있다.

1) Video Format (1.33: 1)
   ; 가로 세로의 비율이 4:3으로 우리가 보는 TV화면이다.
2) HDTV Format (1.78: 1)
   ; 가로 세로의 비율이 16:9로 DVD 타이틀에서 가장 많이 지원 된다.
3) Letterbox Format (1.85: 1)
   ; HDTV Format 에서 위아래로 아주 조금 잘린 화면. 얼핏보면 16:9 와 비슷하다.
4) Cinemascope Format (2.35: 1)
   ; 극장용 Wide 화면이다. 요즘 DVD 타이틀에서 속속 늘어나고 있는 Format 이다.

가장 이상적인 매칭은
영상 Format = 스크린 Format = 프로젝터 패널 비율 으로 프로젝터에서
투사된 영상이 스크린 여백 없이 1:1 로 꽉차게 상이 맺치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16:9 LCD,DLP 패널이 탑제된 홈용 프로젝터라면 16:9 전용 스크린 제품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으며, 영상 Format 에 따라 전동 마스킹 시스템이 스크린 화면 비율을 변경시켜 주는 보다
진보적인 스크린 제품도 있다.

스크린 밝기와 시야각(Screen Gain & Viewing angle)

스크린 원단에 빛을 투사했을때 반사되는 고유의 성질(밝기,각도)을 수치화하여 보다 구체적인 특성을
표시한다. 스크린 밝기는
게인(Gain)이라는 단위로 표시되는데 측정 방법은 스크린에 직각으로 빛을 투사하고
휘도계를 중앙부에서
원형으로 좌우 5° 간격으로 위치를 변경하면서 반사수치를 계측한다.

                                    

투사된 빛에 대해 동일한 밝기의 빛을 반사 할 수 있는 경우 이를 1.0 게인으로 표기하는데
우리가 말하는
스크린의 게인은 피크게인(P.G)으로 스크린이 반사할 수 있는 가장 밝은 수치이다.
또한 측정 위치(각도)에 따라 값이 달라지는데 피크게인에서 하프게인(1/2) 지점의 각도를 보통 
시야각으로
표시한다.

스크린 원단 특성(Screen Material Characteristics)

스크린 원단은 사용하는 간접 조명의 영향에 따라 3가지 형태가 있으므로 사용 장소의 환경에 따라
이를 주의해서 구입하는 것이 좋겠다.

1) Matte Types

  

간접조명이 스크린에 영향을 줄 때 간접조명 및 프로젝터의 영사 화면은 모든 방향으로 확산에 버린다.
간접조명의 영향을 받을때 좀 흐린 스크린샷이 생기는데 간접조명이 꼭 필요한 회의실, 강의실과

같은 장소나 밝기가 조정되지 않는 조명이 설치된 홈씨어터룸에서는 좋은 화면을 얻을 수 없다.
단 간접 조명이 없는 장소에서 사용한다면 넓은 시야각과 마일드한 화면을 제공한다.

2) Bead Types

  

간접조명이 스크린에 영향을 줄 때 간접조명은 입사각 반대 쪽으로 회기해 버리므로 프로젝터의
영사 화면에는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프로젝터 투사위치는 테이블 위가 적정하다.
하지만 넓은 시야각을 요구하는 공간에서는 시청위치 마다 균일한 화면을 제공하지 못한다.
Bead Type의 스크린은 특성상 대부분 게인이 높은데 간접 조명의 영향을 많이 받는 회의실, 강의실에

적합하며 별도로 전용 홈씨어터룸이 없어 거실 조명의 영향이 있을 경우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3) Pearl Types

  

이 Type은 간접 조명이 스크린에 영향을 줄 때 간접 조명은 굴절되어 직진해 버리는 특성이 있다.
프로젝터를 천장에 설치 할 경우 주로 사용된다.
요즘 생산되는 PVC 계열의 원단들이 대부분 이 Type에 속하는데 장점이 많아 시네마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특수도료를 직접 분사하는 방식으로 제조되는 원단도 있다.

메이저 스크린 제조 업체의 스크린 용도별 분류

프리젠테이션용으로 데이터 프로젝터를 사용한다면 Da-lite사의 Glass Beaded 가 가장 저렴하고 많이
쓰이고 사용 장소가 좀 더 밝은 장소라면 게인이 높고 관리하기 쉬운 이즈미사의 Ultra Matte, Utlra Beaded
나 Draper사의 M2500 이 추천되고 있다.

시네마용으로는 높은 게인의 스크린 보다는 자연스러운 색감을 투사해 낼 수 있는 0.8 ~ 1.4 게인 대의
스크린이 적정하다. 보통 White 계열로 Draper사의 M1300 또는 Da-lite사의 Matte White 가 추천되고
Grey 계열로는 Da-lite사의 High Contrast Da-Mat 또는 Draper사의 High Contrast Grey, HiDef Grey 가
있다.

스피커가 스크린 후방에 위치 할 경우 소리의 간섭을 최소화 하기 위해 유공 처리가 된 스크린을 사용한다.
Da-lite사의 Audio Vision 이나 Draper사의 AT1200, ATGrey 가 이에 해당되는 제품이다.

또 하이엔드용으로 Stewart사 FireHawk, GrayHawk RS 와 HarknessHall사 Matt Preview, Perlux™ 140
이 추천되며 입문,중급 유저들에겐 Kikuchi사 White Matte Advance, Gray Matte Advance, OSscreen사
Pure Mat II Plus, Screenmania사 White Advance, Cine Advance 도 주목 할만 하다.

* 스크린 원단의 보다 자세한 특성은
스크린 원단 설명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도움 문헌 :
홈씨어터 포 에브리원, 스크린-영상의 마지막출구

프로젝터 밝기와 용도별 분류

프로젝터에서 밝기의 기준으로 사용하는 ANSI lumens은 보통 제곱 미터 영상을 9개의 동일한
직사각형으로 나누어 측정하며, 직사각형 각각의 값을 평균하여 나타냅니다.
ANSI란 미국표준협회 (美國標準協會 , 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약자입니다.

1) 500∼1,000 안시루멘
  ; 보통 소형 회의실이나 교실 등의 햇빛이 차단된 장소에서 많이 사용되는 밝기입니다.
    프로젝터 투사 공간에서 스크린 쪽의 조명을 껐을 때 최적의 밝기로 청중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암막 커튼이 설치되어 있고 외부의 일광이 효과적으로 차단된 장소에서 스크린에 조도 방해를
    주는 조명만 제어할 수 있다면 100석 이상의 비교적 넓은 시청각실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홈씨어터 전용 프로젝터는 이보다 낮은 300~500 안시루멘 정도.
2) 1,000∼1,500 안시루멘
  ; 30석 이상의 회의실이나 교실 등에서 조명을 덜 낮추거나 낮추지 않고 프로젝터를 사용해야 할 경우
    이 정도의 밝기가 적당할 것입니다. 또한 좀 더 큰 스크린에 투사하여야 할 경우 이 정도 이상의 밝기를
    내는 프로젝터가 적당하다 하겠습니다.
3) 2,000∼3,000 안시루멘
  ; 일반적인 실내의 어느 곳이든 외부 조도의 간섭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밝기입니다.
    만약 창문을 통하여 직사광선이 영상에 영향을 미치지만 않는다면 150인치의 화면까지는 영상을
    확대하여 사용하여도 무난하여 주로 강의실이나 교실에서 조명을 낮거나 창문을 가리지 않고
    사용하기에 적합한 밝기입니다. 또한 암막 커튼이 설치되어 있고 외부의 일광이 효과적으로 차단된
    500석 이상의 대형 장소에서도, 스크린에 조도 방해를 주는 조명만 제어할 수 있다면 200인치 이상의
    대형화면으로 사용이 가능하므로 대형 시청각실이나 암막 커튼이 설치된 대형 강당에 적용하여도
    사용이 가능한 밝기입니다.
4) 3,000∼5,000 안시루멘
  ; 중·대형 교회나 강당과 같이 아주 넓은 공간에서 스크린방향의 조명을 낮추었을 때 창문을 가리지 않아도
    200인치 이상의 대형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밝기입니다.
    대형 교회나 강당에서 일반적으로 프로젝터를 사용할 경우에 해당되는 밝기입니다.
5) 5,000 안시루멘이상
  ; 대형 교회나 대형 강당과 같이 아주 넓은 장소에서 외부조도의 간섭에 상관없이 300인치 이상의
    대형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옥외에서도 스크린에 비추어지는 햇빛을 차단할 수만 있다면
    100인치의 정도 크기의 화면으로 영상을 투사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screenmania.co.kr/screenSelsteps.php


WRITTEN BY
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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