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처분했던 플삼을 얼마전에 다시 들이면서 일단 블루레이 감상 환경은 갖춰진터라 다시금 블루레이에 대한 관심이 슬슬 생기기 시작했다.

FullHD 지원 디스플레이는 24인치 LCD이긴 하지만..(아쉬운대로 720p 프로젝터로 봐도 되긴하지)
내년쯤 이사하면서 플젝 접고 평판TV로 가는 것도 고려중이다.

암튼 디피 블게에서 요즘 동호인들의 타이틀 구입 경로를 보니 영국, 독일, 북미 등의 해외 아마존이 대세인 듯~

국내 정발에 비해 가격이 너무 저렴한 것이 아닌가! 

각종 트릴로지 셋이 3만원대인데다 스틸북이 만원대라니 @.@ 게다가 모두 한글 자막을 지원.
(이건 뭐 별천지가 따로 없구나~) 


- 다크나이트 스틸북 한정판 1disk (10.90 유로)
Dark Knight (limitiertes Steelbook, exklusiv bei Amazon.de) [Blu-ray]

- 본 얼티메이텀 트릴로지 (21.00 유로)
Die ultimative Bourne Collection [Blu-ray]

- 매트릭스 컴플리트 트릴로지 (22.66 유로)

- 밴드 오브 브라더스 틴케이스 (20.98 유로)

얼마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의 트리플 파이 이후 두번째로 아마존을 이용했는데,

사람들이 아마존에 한번 맛 들이면 국내 정발은 쳐다도 보지 않게 된다고 하는지 이해가 간다.


주말에 여유있게 둘러보다 보니 아래의 주문이 결재되었다고 문자가 왔다.+.+
빠르면 1주에서 길게는 2주까지 걸린다고 하니 느긋하게 기다림의 시간을 가져야 겠다.(열흘 안으로만 오길..)





WRITTEN BY
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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