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개요
블루 레이 디스크(Blu-ray Disc)는 새로운 고밀도 미디어로서 기존의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DVD)보다 향상된 화질의 HD급 영상과 더욱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차세대 광디스크 규격입니다. 홈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고선명(HD) 비디오를 위한 디지털 데이터 저장 장치로 각광받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2006년 9월 1일 소니 픽쳐스가 <울트라 바이올렛>을 비롯한 7개 작품을 블루레이 디스크로 출시하면서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블루레이 컨텐츠 시장이 형성되었습니다.
블루레이 디스크 및 관련 하드웨어의 개발은 글로벌 전자기업인 소니가 주도하는 블루레이 디스크 연합(http://www.blu-raydisc.com)에서 주도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같은 한국의 전자기업을 비롯하여 일본의 파이오니어, 파나소닉, 샤프, 히타치, 네덜란드의 필립스, 프랑스의 톰슨 등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블루레이 디스크는 650nm 파장의 적색 레이저를 사용하는 DVD에 비해 조금 더 짧은 파장의 405nm 청자색 레이저를 사용하기 때문에 DVD보다 훨씬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단층 레이어일 경우 최대 27GB, 듀얼 레이어일 경우 50GB의 대용량을 강점으로 갖는 블루레이 디스크는 홈 레코딩, 프로페셔널 레코딩의 기록 미디어로 사용되기에 적합하며 영화나 게임 타이틀같은 완성형 미디어로서도 헐리우드 영화사와 다양한 게임 개발 업체의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블루레이 연합에는 어떤 전자 업체들이 가입되어 있습니까?
블루레이 디스크와 관련된 하드웨어 기기의 개발은 블루레이 디스크 연합(Blu-ray Disc Association - BDA)에 가입된 제조업체들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블루레이 디스크 연합에는 전 세계의 가전 기업과 개인용 컴퓨터 업체, 기록 미디어 개발 업체, 영화 및 음반을 배포하는 컨텐츠 업체 등 총 170여개 회사가 가입되어 있습니다. 블루레이 디스크 연합에 가입된 주요 전자 업체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Dell Inc. (델 - 미국)
Hewlett Packard Company (휴렛 팩커드 - 미국)
Hitachi, Ltd. (히타치 - 일본)
LG Electronics Inc. (LG 전자 - 대한민국)
Matsushita Electric Industrial Co., Ltd. (마츠시다 전기 산업 - 일본)
Mitsubishi Electric Corporation (미츠비시 전기 - 일본)
Pioneer Corporation (파이오니어 - 일본)
Royal Philips Electronics (로얄 필립스 - 네덜란드)
Samsung Electronics Co., Ltd. (삼성 전자 - 대한민국)
Sharp Corporation (샤프 - 일본)
Sony Corporation (소니- 일본)
Sun Microsystems, Inc. (선 마이크로 시스템즈 - 미국)
TDK Corporation(TDK - 일본)
Thomson Multimedia(톰슨 멀티미디어 - 프랑스)
블루레이 디스크에도 지역 코드가 적용됩니까?
블루레이 디스크 역시 기존의 DVD와 마찬가지로 지역 별 컨텐츠 공개 시차에 따른 지역 코드가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임시 코드인 7번과 대륙간 이동하는 선박이나 항공기에 적용되는 8번을 포함한 총 여덟 개의 지역 코드를 갖는 DVD와 달리 블루레이 디스크의 지역코드 구성은 대폭적인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블루레이 디스크의 지역 코드는 A, B, C(일부 자료는 1~3의 숫자로 표기하기도 합니다.)의 총 3개 그룹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각 지역의 조합도 기존 DVD와는 다소 변경이 이루어졌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을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기존 DVD의 지역코드가 대한민국이 3번, 일본이 2번, 북미 지역이 1번으로 서로 엇갈렸던데 반해 블루 레이는 이 세 지역이 모두 코드 A로 통합되었습니다. 이외에 유럽 지역과 아프리카 및 호주, 뉴질랜드 지역이 코드 B로, 러시아와 중국, 인도, 나머지 지역은 코드 C로 분류되었습니다.
따라서 국내에 출시된 삼성의 블루레이 플레이어인 BD-P1000은 블루레이 지역 코드가 A로 고정되어 있으며, 코드 A를 공유하는 북미, 일본, 한국에서 출시된 블루레이 타이틀을 모두 재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일반 DVD 재생 시에는 기존 DVD의 지역코드로 제한을 받기 때문에 코드1번 DVD와 코드2번 DVD를 기기의 코드프리 없이 재생할 수는 없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드 A로 고정된 삼성의 블루레이 플레이어에서는 국내판(왼쪽 : 블루스톰) 블루레이 타이틀과 북미판(오른쪽 : 제5원소)을 모두 재생할 수 있습니다.
블루레이 디스크에 얼마나 긴 시간의 영상를 저장할 수 있습니까?
1. 블루레이 디스크에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까?
싱글 레이어 디스크일 경우 25GB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당연한 이야기지만 듀얼 레이어 디스크에는 그 두배인 50GB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싱글 레이어가 4.5GB, 듀얼 레이어가 9GB로 한정된 기존 DVD에 비해 각각 5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또한 블루레이 연합(BDA)의 주장으로는 아직 양산 체제에 돌입하지는 않았지만 다중 레이어를 활용하여 최대 8층/200GB의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기술이 현실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2006년 9월 초, 일본의 TDK사는 최근 시그널 처리 기술의 혁신으로 인해 광학 미디어의 물리적인 한계가 확장되면서 최대 200GB까지 레코딩이 가능한 청색 레이저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 TDK에서 개발한 100GB 블루레이 디스크 시제품
디스크 규격 |
싱글 레이어 저장용량 |
더블 레이어 저장용량 |
---|---|---|
12 cm, 단면 |
25 GB |
50 GB |
12 cm, 양면 |
50 GB |
100 GB |
8 cm, 단면 |
7.8 GB |
15.6 GB |
8 cm, 양면 |
15.6 GB |
31.2 GB |
2. 블루레이 디스크에 얼마나 긴 시간의 영상를 저장할 수 있습니까?
영상 압축 코덱을 MPEG-2로 전제하면 듀얼 레이어 50GB 디스크를 기준으로 했을 때 고화질 HD급 영상으로는 9시간 정도를, 일반 SD급 영상으로는 23시간 정도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향후 압축 효율이 높은 VC-1이나 MPEG4-AVC(H.264)같은 차세대 압축 코덱이나 멀티 레이어 기술이 보편화되면 더 많은 영상을 저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블루레이가 채택한 표준 영상 압축 코덱은 무엇입니까?
영상 압축 코덱은 날이 갈수록 고화질/고용량화 되어가는 차세대 미디어 시장에서 영상의 퀄리티 향상과 저장 공간의 효율적인 확보를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통상적으로 모든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기존 DVD에서도 사용하는 MPEG-2를 기본적으로 지원하면서 보다 향상된 압축 효율을 갖는 VC-1과 H.264 등 3종류의 영상 압축 코덱을 사용하도록 BDA(Blu-ray Disc Association) 규약에 의해 표준화되어 있습니다.
이중 VC-1은 SMPTE(영화텔레비전기술자협회 / Society of Motion Picture and Television Engineers)에 의해 인증된 규격으로서 HD-DVD 연합을 지지하는 대표적인 업체인 마이크로스프트(Microsoft)가 개발했으며 윈도우 미디어 9(Windows Media 9)를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영상 압축 코덱입니다. MPEG-2보다 뛰어난 압축효율을 가지며 현재 대부분의 HD-DVD 영화 타이틀이 영상 압축 코덱으로 VC-1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블루레이 타이틀 역시 워너 브라더스의 타이틀을 중심으로 VC-1 사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VC-1 코덱을 채택한 워너의 HD-DVD 타이틀
H.264는 MPEG4 기반의 영상 압축 코덱으로 공동 개발에 참여한 ITU(국제통신연맹)나 MPEG 그룹의 시각에 따라 H.264 / AVC 혹은 MPEG-4 / AVC 등의 명칭으로도 통용되고 있습니다. H.264는 오브젝트 기반의 전송방식인 MPEG-4 를 개량한 것으로서 현재까지는 압축 효율로 인한 결과물의 품질이 가장 뛰어난 차세대 영상 압축 코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고화질 HD급 퀵타임 무비를 통해 H.264의 뛰어난 압축 효율과 스트리밍 능력을 과시하고 있는 애플(Apple)사가 H.264 코덱의 든든한 지지 업체로 버티고 있으며 비디오 아이팟의 동영상 코덱으로도 H.264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MPEG-2 방식보다 30% 이상 압축효율이 뛰어나다는 장점 때문에 H.264 코덱은 비디오 아이팟을 비롯하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DMB 휴대전화 등 이동성을 중시한 기기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BDA의 감독 위원회 멤버로 참여중인 영화사 20세기 폭스는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자사의 블루레이 타이틀에 H.264 코덱을 채용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H.264를 영상압축코덱으로 채택한 20세기 폭스의 블루레이 타이틀
현재 소니 픽쳐스를 중심으로 라이브러리를 구축한 초창기 블루레이 영화 타이틀은 대부분 기존의 MPEG-2 코덱을 채용하고 있어 화질 면에서 다소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만, H.264 코덱 채택을 선언한 20세기 폭스의 타이틀을 기점으로 점차 차세대 영상 압축 코덱의 활용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루레이 디스크에는 어떤 복사방지 기술이 적용되어 있나요?
블루레이 디스크는 콘텐츠 보호를 위한 디지털 저작권 관리 기술인 DRM(Digital Rights Management)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현재 DVD 복제방지 기술로 사용중인 CSS 기술은 DVD를 오직 DVD 플레이어를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도록 했지만 IBM,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워너브러더스, 디즈니 등이 복제방지 기술개발을 위한 연합인 'AACS LA(Licensing Authority)를 만들고 새로운 복제방지 기술인 AACS(Advanced Acess Content System)을 개발했습니다. AACS 기술의 핵심은 차세대 DVD의 표준과 홈네트워크 시대에 대비한다는 것입니다. AACS 기술을 통해 콘텐츠 구매자는 콘텐츠를 컴퓨터에 저장해 놓고, 이를 홈네트워크에 연결된 다른 기기들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구매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AACS 개념도
또한 BDA(Blu-ray Disc Association)에서는 블루레이 디스크에 디지털 워터마킹(Digital Water Marking) 기술을 추가했습니다.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은 음성이나 화상 데이터에 특정 정보를 집어넣어 보통 상태에서는 정보의 내용을 알 수 없지만 약속된 처리를 통해 정보를 읽을 수 있는 기술 입니다. 블루레이 디스크에서는 생산되는 모든 제품에 'Rom-Marks'라는 디지털 워터마크를 삽입하여 불법 복제의 원본 소유자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AACS를 통해 출력되는 아날로그 데이터에 대한 복사방지장치도 마련되어 있는데 ICT(Image Constraint Token)가 바로 그것입니다. HDCP가 적용된 HDMI 출력이 아닌 경우 블루레이의 1920×1080 해상도가 아닌 960×540으로 다운 컨버팅하도록 해상도의 제한을 두는 것입니다. 현재 소니와 MGM, 디즈니의 경우 다운 컨버팅 계획이 없으며 폭스는 반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워너에서는 ICT를 지지하고 있으며 파라마운트 역시 ICT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이 없어도 차세대 DVD는 불법복제가 없는 시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차세대 DVD의 사운드 포맷에 대하여
블루레이(Blu-ray)와 HD-DVD의 두 진영 모두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차세대 DVD의 시대의 시작이 멀지 않았음을 예고하고 있다. 차세대 DVD는 1,920×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는데 MPEG-4 AVC, VC-1등 새로운 코덱을 사용하여 낮은 비트레이트에서도 화질을 향상시켰으며, iHD나 BD-Java에 의한 인터랙티브 기능도 지원하는 공통된 특징을 갖는다. 화질 뿐만 아니라 음향에서도 새로운 사운드 포맷을 통해 음질을 향상시켰다.
블루레이와 HD-DVD는 두 포맷 모두 기존 DVD처럼 돌비 디지털, DTS, 리니어 PCM 사운드 포맷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 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사운드 포맷이 있는데 돌비 디지털 플러스(이하 DD+), 돌비 TrueHD, DTS-HD 등의 포맷이 바로 그것이다. 새롭게 선보인 사운드 포맷에 대한 블루레이와 HD-DVD 진영의 지원은 아래의 표와 같다.
포맷 |
Blu-ray Disc |
HD-DVD |
돌비 디지털 플러스 |
옵션 |
필수 |
돌비 TrueHD |
옵션 |
필수 (2채널) |
DTS-HD |
옵션 |
옵션 |
돌비 디지털 플러스(DD+)는 돌비 디지털(DD)의 확장판으로 손실(Lossy)형 압축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은 기존 돌비 디지털과 같다. 하지만 채널수는 5.1채널부터 최대 7.1채널까지 지원한다. DD+의 비트레이트는 32kbps~6Mbps로 DD의 비트레이트인 96~640kbps에 비해 확장되었다. 또한 포맷 자체의 최대 채널수는 13.1채널로 증가했으며 5.1채널 이상의 채널 구성을 위해 서브스트림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DD+는 Independent Substream(IS)이라 불리는 독립 서브 스트림과 IS의 추가 채널 정보를 제공하는 Dependent Substream(DS)를 제공한다. 각 스트림은 최대 5.1채널/6Mbps의 데이터를 수록할 수 있으며, IS를 DD, DS를 DD+로 구성할 수도 있다. 다만 블루레이와 HD-DVD의 현재 규격에서는 최대 채널수가 8채널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차세대 DVD에서는 최대 8채널(7.1채널)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DD+는 기존 돌비 디지털에 대응하는 디코더에서 디코드딩이 불가능하며 DD+에 대응하는 AV 앰프 등이 필요하다. DD+용 디코더에는 DD 변환장치의 탑재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DD+ 대응 플레이어로 DD+의 음성을 DD로 변환하여 광출력단자 등을 통해 출력할 수 있다. 다만 변환되는 DD의 비트레이트는 640kbps로 고정된다. DD+의 비트스트림은 HDMI Ver. 1.3 이후에서만으로 출력이 가능하며 광단자로는 출력할 수 없다.
돌비 TrueHD는 차세대 DVD 전용 사운드 포맷으로 DD+와의 차이점은 무손실압축 방식이라는 점이며 DVD-Audio에 사용되고 있는 'MLP Loss-Less' 포맷의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다. 돌비 TrueHD는 최고 24bit/192kHz에 대응하며 코덱의 최대 채널수는 14채널을 지원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현재의 블루레이, HD-DVD 표준규약에서는 최대 8채널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샘플링 레이트가 48/96kHz인 경우에는 8채널까지 사용할 수 있지만 192kHz일때는 최대 6채널까지 사용할 수 있다. DD나 DD+와 달리 가변 비트레이트를 사용하며 최대 비트레이트는 18Mbps이다. 돌비 TrueHD는 디코더가 탑재된 플레이어에서 재생할 수 있으며 HD-DVD는 2채널 지원이 필수적이다.
DTS-HD는 기존 DTS와 호환성을 갖는 'DTS 코어스트림'을 중심으로 확장 스트림을 추가하여 기능을 강화한 포맷이다. 차세대 DVD에는 7.1채널의 지원이 예정되어 있다. DTS-HD의 특징은 최대 2,048채널까지의 확장성, 1.5Mbps 이상의 높은 비트레이트, 무손실 압축모드, 측정 가능한 낮은 비트레이트 특성 등이 있다. 핵심이 되는 최대 1.5Mbps의 코어스트림은 기존의 DTS 신호인 최저 48kHz/5.1채널의 DTS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다. DTS 코어에 더해 추가로 4개까지 확장스트림을 이용하여 무손실 압축을 구현한다. 이러한 DTS-HD 무손실압축 방식은 'DTS-HD Master Audio'로 불리며 DTS-HD의 최고 음질을 제공한다. Master Audio에도 확장 스트림과 코어 스트림을수록하고 있기 때문에 DTS-HD의 디코딩을 지원하지 않는 AV 앰프로도 DTS 코어부를 재생할 수 있어 기존 기기와의 호환성을 유지하고 있다. 손실압축 방식의 DTS-HD 포맷인 DTS-HD Audio는 Master Audio와 마찬가지로 DTS 하위호환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DTS-HD는 낮은 비트레이트 버전인 LBR도 준비하고 있으며 이것은 BD의 세컨드리 오디오, HD-DVD의 서브 오디오에서 채용될 예정이다.
블루레이 진영은 돌비 디지털보다 DTS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돌비 디지털만 필수항목 일뿐 돌비 디지털 플러스와 돌비 TrueHD는 선택적으로 사용한다. 반면 DTS-HD의 경우 DTS-HD Master Audio와 DTS-HD Audio의 비트레이트가 상대적으로 HD-DVD에 비해 높으며 DTS-HD LBR도 필수적으로 지원한다. 블루레이 진영의 새로운 사운드 포맷에 대응은 아래의 표를 참고하기 바란다.
포맷 |
돌비 디지털 플러스 |
돌비 TrueHD |
돌비 디지털 |
압축 |
손실 |
무손실 |
손실 |
지원 |
옵션 |
옵션 |
필수 |
비트레이트 |
최대 1.7Mbps |
최대 18Mbps |
최대 640kbps |
최대 채널수 |
7.1채널 |
8채널(48/96kHz) |
5.1채널 |
샘플링레이트 |
48kHz |
최고 192kHz |
48kHz |
<블루레이 진영의 돌비 디지털 플러스, 돌비 TrueHD 지원>
포맷 |
DTS-HD |
DTS | ||
DTS-HD |
DTS-HD |
DTS-HD LBR | ||
압축 |
무손실 |
손실 |
손실 |
손실 |
지원 |
옵션 |
필수 |
필수 | |
비트레이트 |
최대 24Mbps |
최대 256kbps |
최대 1.5Mbps | |
최대 채널수 |
8채널 (48/96kHz) |
5.1채널 |
5.1채널 | |
샘플링레이트 |
최고 192kHz |
48kHz |
48kHz |
<블루레이 진영의 DTS-HD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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