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와 함께하는 도쿄 4박5일 여행기

<2일차 - 시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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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시부야역 앞의 전경. 무수한 인파들로 이미 이 곳은 포화상태였다.

역시 주말의 기운이 물씬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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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저곳을 둘러봐도 사람반 건물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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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약속장소로 대변되는 충견 하치코 동상의 모습.

우직하게 주인 잘 따르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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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꽤나 복잡하고 길이 여러방향으로 나있어서 까딱하면 헤매이기 쉽상이다.

지도를 보고 방향을 확실히 정한 다음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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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큐핸즈의 한 매장에서 본 조립형 스피커?

이넘의 오디오질은 여기서도 이런걸 찍게 만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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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만 그럴듯하면 꽤나 이쁠것 같은 소형 스피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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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악에서 내놓은 이렇게 엔틱한 리시버도 있었다. 아버지 세대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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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보슬보슬 내리기 시작했지만, 아직도 버틸만 하다.

꿋꿋이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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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극장도 보인다.

외화는 상영을 하지않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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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에 슈퍼겜보이로 전성기를 구가했던 세가 게임 센터.

나를 콘솔 게임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무서운 회사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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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어둑 해질 무렵. 상점들의 간판에 하나 둘 불이 켜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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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장터와 마꾸도나루도 ㅋㅋ

여긴 명동에서 많이 보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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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 간판을 내건 빠징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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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왔는데 HMV 한번 가봐야 하지 않겠는가?

비록 관심있는 일본 뮤지션은 그닥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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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 보아양의 앨범도 진열대 한쪽에 자리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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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무수한 싱글앨범들.. 아 몇 장 들고 오고 싶은 맘은 굴뚝같았지만.. 결국 잘 참아냈단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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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매장 한쪽에 위치한 한국 잡지 부스.

눈에 익은 한류 스타들의 모습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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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한류잡지의 종류가 많아서 좀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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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해가 저물고 있다. 다시 한번 느려진 걸음을 재촉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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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카메라의 메카라는 비쿠카메라(빅카메라)이다.

시간 관계상 2층까지만 둘러볼 수 밖에 없었다.

카메라나 렌즈가격은 국내와 별반 차이가 없었다. 삼각대를 놓고와서 구매를 고려했다가 그냥 패스했다.

집에 있는 2개의 삼각대 외에 또 구입하기는 좀..

아참, 이 곳에서 아이팟 나노용 가죽 캐링케이스도 구입했다.^^



-다음은 에비스, 롯폰기 야경 사진과 함께하는 여행기입니다.^^-









WRITTEN BY
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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