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30일, 그룹 4로 배정되다.
사막지역으로 고온건조한 기후 때문에 땀을 흘려도 순식간에 증발(?)된다. 그나마 습하지 않아서 불쾌지수가 그리 높진 않다.
UCR 어학당 입구.
이 지역은 가로수의 대부분이 저런 형태이다. 마치 사막에 와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학교 인근의 상점가, 택배점, 레스토랑, 카페, 서점 등 왠만한 상점들이 모두 들어서 있다.
바로 근처의 영화상영관, 보시다시피 본 수프리머시와 캣우먼이 상영중이다. 하지만 직접 본 영화는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였다. 무지하게 단 팝콘의 기억도..^^
서점인데, 각종 문구류와 기념품도 함께 진열되어 있다.
공돌이라고 이런 것들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이 때까지만 해도 미 대통령이었던 빌 클린턴, 그의 자서전인 듯 하다.
레이건, 링컨, 부시 등 역대 미 대통령들의 모습. 우리나라는 언제쯤 대통령을 주인공으로 한 서적이 나올런지..
스타벅스는 이미 만국공통. 하지만 국내보다 훨씬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2004년 7월의 개솔린 시세.
이 지역은 셀프주유소가 대부분이다.
간혹 심심할 때, 애용하던 휴게실(?)의 매킨토시. 항시 휴대하던 물병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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