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ipsch Promedia 4.1

AV와 생활 2015. 1. 24. 19:27

 

최초로 다채널 입문기로 잠깐 사용했던 클립쉬 4.1...

비록 ada-890덕에 방출되었지만, 양감많은 우퍼와 칼같은 고음은 아직 생각만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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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 Mediamate

AV와 생활 2015. 1. 24. 19:25

 

 미국에서 직접 공수한, 말 그대로 물건너 온 보스의 미디어메이트..

지금도 사용중이며 더이상의 업글도 막아주는 아주 기특한 녀석~

조금 모자란 고음이 아쉽지만, 크기를 무색케하는 음장감과 저음은 그를 커버하고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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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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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블프에 B&W mm-1 놓치고 기대했던 딜이 없어서 일찌감치 카드를 봉인하고 새해를 맞으려던 찰나, 크리스마스 즈음에 buydic.com 핫딜로 떠서 고민없이 지른 삼성 32인치 티비입니다. 동시에 배송료 면제 쿠폰을 위한 오마집 프라임 가입은 덤이죠.

결재 후 용처를 놓고 잠시 고민하느라 배대지에 며칠간 묵힌 관계로 약 4주 정도지나 수령했네요. 그 사이 간간이 들려오는 직구 티비의 파손사고 사례에 맘을 졸였지만, 막상 흔한 생채기 하나없는 이중박스를 보니 마음을 놓게 되더군요. 오마집은 이번이 첨인데 충진재도 부족함이 없고 이중박스 크기도 딱맞는 사이즈로 포장 상태는 무난한 듯 싶습니다. 포장이 과하면 또 부피가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요.  



2012년에 출시된 스마트 기능(쓸모없고 비싸기만한)이 빠진 디스플레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모델입니다. 여담으로 거실에 동사의 같은 연도에 출시된 스마트 티비(55")를 사용중인데, 구매 직후 테스트 삼아 실행해 본 이후로 한번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정상 직접 구입한게 아니라 안타깝지만.. 느려터진 반응속도에 컨텐츠도 제한적이고.. 여튼 IPTV 컨텐츠 외엔 유일하게 dlna 기능만 사용중입니다.

FHD 해상도 및 4:4:4 크로마서브샘플링 지원(PC 연결시 필수). 게다가 관부가세 면제의 199불(현지 무료배송) 마법같은 가격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참고로 국내에 동사의 같은 인치 HD급 TV가 더 비싸게 팔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구성품은 본체, 스탠드(나사 포함), 매뉴얼 및 전원 케이블입니다. 일체의 영상 케이블이 제공되지 않으므로 미리 준비가 필요합니다. 스탠드 조립시 총 8개의 나사를 결속해야 하므로 침대 혹은 책상 위에 두꺼운 외투를 깔아놓고 티비를 뒤집어 놓고 작업하는게 맘편합니다.


 



스탠드 조립 후 목적에 맞게 PC에 dvi-hdmi 연결 후 전원을 켭니다.(원래 위치는 저기가 아닌데 임시로 올려봤습니다.) 웰컴 사운드와 함께 눈에 들어온 것은 일그러진 텍스트와 지저분한 가독성 ㅠㅠ 픽셀이 따로 놀고 난리도 아닙니다. 아... 하지만 좌절하기엔 아직 이릅니다. 알려진대로 설정>외부입력 편집>'DVI PC' 로 변경했더니 그제서야 1:1 픽셀매칭된 깔끔한 화면을 뿌려줍니다.^^



 



다음은 뽑기 성공여부를 판단인데요. 기본적인 불량화소, 백색균일도, 빛샘여부 확인결과 양품이었습니다. 사실 파손이나 초기불량이 아니라면 그냥 안고 쓸 생각이었지만요. 그런데 티비가 태평양을 건너는 동안 오랜 숙원이던 PC 모니터 교체가 이뤄져 이번 설에 본가로 갈 예정이라 로컬 변경이라는 숙제를 할 차례군요.


 



[로컬변경 가이드]

1. 삼성 홈페이지에서 펌웨어 다운로드

2. 압축해제 후 폴더명을 'T-MX9FAUSC' > 'T-MX9FAKRC' 변경

3. USB 드라이브에 폴더 복사

4. USB 드라이브를 TV 연결 후 펌웨어 업데이트


 

 

로컬 변경 후 실내용 안테나를 통한 공중파 수신장면입니다. 화질 좋습니다.^^


마지막 작업은 화면설정(캘리브레이션)을 통한 색감 조율인데요. 제 눈엔 아래 설정이 공중파 시청이나 영화감상시 무난하게 잘 맞더군요.

http://mega-planet.com/amazing-tv-if-you-get-a-samsung-panel-calibration-settings-samsung-un32eh5000-32-inch-1080p-60hz-led-tv-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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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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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이후 프록시 서버 인증환경으로 바뀐 순간부터 로그인이 안된다.

하지만 프록시 인증 설정을 위한 메뉴를 찾을 수가 없었다.

유일하게 발견한 가이드는 삭제 후 재설치...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설치했더니 그제서야 프록시 서버 인증정보를 요구한다.

만약 설치 후 다시 일반환경으로 변경되면 또 재설치해야한다는 말인데, 흠... 요즘 좀처럼 보기 드문 사용성을 가진 어플리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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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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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고장없이 잘 사용한 모니터를 지인에게 양도할 기회가 생겨서 주문한 273v5q 입니다. 마침 함께 배송된 32인치 TV와 나란히 세워봤네요. 요즘은 박스의 디자인이 아주 단순하고 컬러 사용을 자제하는 컨셉이 대세인 듯 합니다.

그리고 전에 쓰던 24인치 대비 무게가 상당히 가볍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부품들이 경량화 된 결과인 듯 합니다.

 

 

간단히 백색균일도, 빛샘, 불량화소 정도 확인해봤는데 다행히 양품인 듯 합니다. 무엇보다 제 눈이 막눈에 가까워서 다행이랄까요?

 

리뷰나 여러 사용자들의 색감이나 블랙에 대한 칭찬보다 저는 세미글레어가 가장 체감이 큰 것 같습니다. 기존 모니터가 글레어 패널 + 글레어 베젤이다 보니 정말 눈이 편하네요. 뭘하던 제 상체가 반사되어 어른어른거리던게 얼마나 피곤했는지 모릅니다.ㅠㅠ 이젠 정말 화면에 집중할 수 있게 된 점이 저에겐 가장 큰 장점입니다.

사진이나 영화감상시 암부표현력은 대단히 만족스럽네요. 다크나이트의 여러 야간 씬을 봐도 뭉치거나 들뜨지 않고 아주 잘 표현됩니다. 색감은 처음엔 좀 밋밋하게 느껴졌는데 이젠 눈이 적응했는지 차분한 느낌으로 오랜 작업에 무난할 듯 합니다.

스탠드가 견고하지 못한 단점은 다른 분들이 많이 지적해주신 내용이구요. 기존 모니터 대비 높낮이 조절이 안되는 것도 흠이네요. 좌우 허용각도도 제한적인 편입니다. 별도의 스탠드를 고려중입니다. 특히 전면 베젤 하단의 튀어나온 곡선 가장자리는 정말 싼티납니다. 울퉁불퉁.. 손이 베일 정도로 날카롭게 처리된 점은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단점으로 꼽는 베젤 두께는 저에겐 해당사항이 없네요. 위 사진처럼 기존 모니터의 베젤이 한강이었으니까요.(좌우는 거의 5cm 에 육박합니다.ㅎㅎ)

7년간 책상 위를 지켜준 녀석입니다. 이제 다른 곳에서 마지막 남은 불씨까지 태우고 있을 겁니다.

 

[장점]

중립적이고 차분한 색감

뛰어난 암부 표현력

세미 글레어 + 헤어라인 베젤로 눈이 편안함

[단점]

마감(Build Quality)

스탠드의 낮은 기능성

 

끝으로 최근에 헤드폰(피델리오 L1) 뿐만 아니라 이번 모니터까지 필립스 제품을 계속 선택하게 되는데, 기본 이상의 품질에 가성비도 좋은 물건을 잘 뽑아내는 회사같습니다. 예전의 소형가전, 전구 회사 정도로 생각했던 인식이 싹 바뀌게 되네요. 앞으로 또 어떤 신박한 제품을 내놓을지 개인적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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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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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에서 트파와 EP1 을 기분에 따라 바꿔가며 사용중이다.

한동안 리시버에 변화없이 지내다가 블프 전후로 헤드폰에 관심이 생겼다.

안타깝게도 핫딜로 뜨는 것들은 죄다 오픈형 아니면 (쏘는)고음형 헤드폰이어서 스킵만 하고 있던 차에,

국내업체에서 필립스 피델리오 L1 을 싸게(?) 풀었다. 이미 단종된터라 아마존에선 120불 대의 가격에 팔리는 상황이라 가격 메리트는 크지 않았던게 사실..

하지만 사정상 국내 쇼핑몰을 이용해야했고 배대지 비용과 이것저것 감안하면 뭐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 질렀다.

물론 기본적인 사전정보는 이미 파악했던 상황.

1. 세계적인 헤드폰 리뷰 사이트인 이너피델리티 '명예의 전당'에 등재

http://www.innerfidelity.com/content/innerfidelitys-wall-fame-full-size-open

2. 따뜻한 음색, 풍부한 저음+펀치력, 올라운더 성향

 제품 패키지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1.2m 아이폰 리모컨 내장 케이블과 1.2m 일반 케이블

아래 벨벳소재의 천은 캐링 케이스이다. 먼지에 취약할 듯.

저가형 dac (E7)에 물려서인지 소리에 대한 평가는 나중으로 보류... 왜냐하면 둘 다 따뜻함 + 따뜻함 의 조합이라 솔직히 현재로써는 실망이다. 너무 두리뭉실하고 막이 낀 듯한 소리.. ㅡㅡ;;

그래서 지금 HRT microstreamer 이 직배로 오고 있는 중이다.

마감은 소문대로 훌륭하다. 두툼한 알루미늄과 클래식한 하우징 그리고 실버/블랙의 조합은 멋스럽다.

착용감은 두상이 작은 편인데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럭저럭이다. 장력이 제법 센 것임은 확실하다. 

아~무 의미없지만 프레임 안쪽에 시리얼 번호가 새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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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지름결산

일상과 생활 2014. 12. 25. 22:04

2014 지름결산

1. 세이코 프리미어 SRX007
일명 섹문페로 불리는 시계로 생일선물로 질렀습니다.
쿼츠치곤 가격대가 애매하지만 디자인이나 마감은 정말 만족스럽네요. 쿼츠는 이걸로 졸업할 생각입니다.

2. 아수스 n66w 무선공유기
기존에 사용하던 입타임 공유기가 스마트TV의 무선 dlna 사용시 자주 다운되는 문제로 구입했습니다. 확장된 커버리지와 안정성 그리고 간이나스 기능이 제법 쓸만합니다.
멀린 펌업시 여러 부가기능이 제공되어 필수가 아닐까 싶네요.

3. 아이폰 5s
잘쓰던 옵지가 추락사하면서 3gs 이후 몇년만에 다시 아이폰을 쓰게되었네요.
저에겐 카메라 성능과 지문인식만으로 충분한 만족감을 주는 기기입니다.

4. 온쿄 ls-t10
평판 티비의 음질에 좌절하다가 올여름 우트발 최저가로 구입했는데 가성비는 최고입니다.
성능, 편의성, 디자인 모든 면에서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네요.

5. 일렉트로룩스 울트라플렉스 청소기
10년 가까이 사용했던 국산 청소기의 성능저하로 구입했는데 1단계만 해도 거실 카펫이 들릴 정도로 흡입력이 좋네요. 소음도 적구요. 미세먼지 제로, 손잡이 리모컨, 세척이 간편한 먼지통, 가벼운 핸들이 장점입니다.
다만 본체가 좀 무겁고 부피가 큰 편입니다.

6. 소니 z3c
와이파이가 뷰2 2년간 잘 사용해줘서 예약판매로 구입했습니다. 마침 단통법 시행 직후라 국산 단말기 가입조건이 참 그렇더군요.
상반기에 예판 수령했다가 마감, 통품 등 여러모로 실망스러워서 반품했던 z2 에 비하면 상당히 잘 나온 기기같습니다.
제 폰이 아니라 많이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디자인, 마감, 성능 모두 탐이 날 정도였네요.

7. 웰퍼스 온수매트
시중의 온수매트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제품이라 믿고 구입했습니다.
비록 사은품 커버 증정행사때 사진 못했지만, 일단 전자파 걱정에서 해방되고 좌우 분리난방이 지원되서 좋습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 침대 위에서도 숙면을 보장해주는 기특한 물건입니다.

8. 보스 m2
오래전부터 써보고 싶었는데 마침 사용중이던 pc스피커가 수리중에 중고로 영입했습니다.
dac을 물리지 않아 그런지 기대한 만큼의 소리는 아니었고, 얇은 책상 위에선 부밍이 심해서 오석 위에 올리니 한결 낫습니다.
하지만 크기를 생각하면 또 마땅한 대안이 없을 정도의 기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9. 브라보텍 r50 케이스
큐브형이나 제법 부피가 큰 케이스입니다. 2베이 구조라 선정리에 신경쓰지않아도 알아서 선정리가 된다는 점이 장점이구요.
가격대비 철판 두께나 마감이 괜찮고 상하좌우 타공이 있어서 공기순환도 좋습니다.


10. 3R 하노킬 베이

케이스를 바꿨는데 웅~ 하는 공진음에 머리가 아파오길래 반신반의하며 사용해봤습니다만..
앞으론 이거 없이 pc 부팅 못할 것 같습니다. 여태 하드공진음을 참고 어찌 살아왔는지.. 특허 괜히 받은게 아니더군요. 진정한 소음킬러입니다.

11. 필립스 피델리오 L1

회사에서 트파 사용중에 헤드폰이 하나 필요했는데 단종으로 좋은 가격에 풀렸길래 구입했습니다. 이너피델리티 명예의 전당에 오른 제품이라 궁금하기도 했구요. 다소 억제된 고음을 빼곤 훌륭한 저음과 해상력으로 나무랄데 없는 기기입니다. 세미오픈형이지만 누음이 거의 없어서 사무실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구요. 애초에 아웃도어 컨셉으로 나와서 미니기기와의 매칭도 좋습니다. 특히나 두꺼운 알루미늄 소재의 마감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12.삼성 UN32EH5000
7년 넘게 사용중인 책상위 24인치 모니터를 대체할 제품입니다. 지금은 현지 쉬핑중이라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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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 55인치 TV 거치 여부로 의견이 분분한데 저번에 찍어둔 사진이 있어 참고로 올립니다.

제가 볼땐 이게 마지노선이고 이상은 무리라고 봅니다.

삼성 55인치 es6800 모델입니다.(2012년식)

LG는 동일 인치라도 스탠드가 양쪽 가장자리에 있어서 불가한 것으로 알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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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던 3R HTPC 케이스 전원 스위치가 불량이라 리셋 스위치로 변경해서 사용해왔는데,

이마저도 문제가 생기더군요. PC 한번 켜려면 스위치만 수십번 눌러야 되는 상황이...

이번 기회에 AV앰프 스타일의 케이스는 이제 질려서 아담한 큐브 스타일을 놓고 고민하다 결국 브라보텍 R50 로 결정했습니다.

100명 한정 구매자에게만 준다는 LED 사은품은 아마도 누구에게나 기회가 있는 것 같네요.ㅡㅡ;;

 

워낙 구형 시스템에 라이트 유저라 내부가 단촐하네요.ㅎㅎ

그래서 케이스 내부에 상, 후면 기본팬 2개가 전부입니다.

저소음 컨셉으로 CPU 팬리스 쿨러도 하나 달아줬는데 크기가 엄청나더군요;; >> 이 쿨러의 최대 TDP가 80w인데 사용중에 자꾸 전원이 꺼지길래 알아보니 브리즈번 TDP가 89w 였네요.ㅠㅠ 결국 기본쿨러로 바꿔달았네요. 이래서 물건살 때는 여유있게 신중하게...

추가로 하단에 120mm 흡기팬을 달아줬구요.

 

완성 직후 모습입니다. (급히 찍느라 비닐뜯는 것도 잊었네요.^^;;)

생각보다 가격대비 마감이 좋고 2단 구조라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선정리가 된다는 점이 맘에드네요. ㅎㅎ

전면 베이가 흰색이라 좀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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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동안 책상 위를 지켜오던 ba790 베이스가 안들리는 문제가 생겨서

배를 따보니 사진처럼 우퍼 엣지가 삭아버렸더군요.. -0-

 

급한 김에 m2 를 핑계삼아 들여놓고 주문한 엣지가 와서 작업을 시도했습니다.

우선 커터칼과 손을 이용해서 콘지에 붙은 기존 엣지 잔해를 깔끔하게 제거하고

본드를 커터칼에 조금씩 덜어서 콘지와 새 엣지에 조심스럽게 펴바른 후 붙였습니다.

이거 한다고 2시간 정도 허리를 구부렸더니 마비 증세가 올 지경이더군요.ㅜㅜ 본드냄새하며..

작업 결과물은 맘이 급해서 미처 사진을 못찍었는데 본드 삐져나온 흔적도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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