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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에 뭍혀있던 타이틀 보기가 안쓰러워서 숨 좀 쉬게 해​​​줬습니다. 제품은 이케아 모슬란다 선반이구요. 거리가 있어서 택배로 구입했습니​다​. 개당 택배비 5천원 ㅠㅠ



간만에 전동드릴로 콘크리트 타공작업을해서 손이 후덜거리네요.ㅎㅎ 전면이 휑한 느낌이었는데 이제야 맘의 안정을 찾습니다.



사실은 아이방 책선반으로 주문한건데 보는 순간 서재부터 꾸미겠다는 욕심에ㅠㅠ 여긴 석고보드라 작업은 일사천리로 진행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직접 배치했구요. 책을 읽는 빈도가 늘었습니다. 역시 책은 눈에 띄는 곳에 두는게 좋네요. 

 



WRITTEN BY
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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