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카나레 바이와이링 케이블 쓰다가 qed xt40 + 순정 점퍼핀에 케이블은 L 에 물려있었습니다.

풍성한 저음에 제법 박력있는 소리가 나더군요. 여리여리한 여성보컬이 약간 뭍히는 느낌도 들고.. 나름 개성있어서 그냥 뒀습니다.

오늘 아무 생각없이 보물상자(?)를 뒤적거리다 십년묵은 케이블을 찾았습니다. 네오텍 ks-1015?

산화된 끝단 잘라내고 20cm 씩 끊어서 점퍼핀 대신 물렸습니다. 스피커 케이블은 이번엔 H 단에 물리고 잉거마리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를 듣는데 헛웃음이 나오네요.ㅎㅎ

숨소리, 심벌즈 등 뭉툭하게 존재감이 약했던 윗동네 소리가 막 쏟아져 나옵니다. 설사 플라시보 효과라고 할지라도 어쩔 수가 없이 너무 다르게 들립니다. 참 이 세계는 오묘하고 재미있습니다.

한발짝 물러서 있던 고음이 존재감을 드러내며 귀를 자극하네요. 물론 쏘는 음은 아닙니다.

중립적인 스피커와 밝고 화사한 앰프 조합이 지금 저에겐 딱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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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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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마존 직배무료 이벤트에 지른 스탠드가 도착했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보낸 박스 포함 12.5kg 를 무료로 받다니 횡재네요. 참고로 구매 당시 이벤트 미적용 배송비가 80불이 넘더군요.;;



하단에 높이 조절이 가능한 스파이크를 조립합니다. 무심코 손을 스쳤다가 손꾸락 구멍날뻔 했습니다.;;



하판은 전체가 글라스 소재고 스파이크는 살짝 무른 재질의 슈즈를 씌워놓을 수 있어서 바닥도 보호하고 진동도 잡아줄 듯 합니다.

원통 기둥은 하이 그로시 블랙에 마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속은 비어있어 충진재를 수용할 수 있네요.



연식이 오래된 쿼드를 올려놓고 오랜만에 그릴도 한번 제껴봤습니다. 바닥엔 영국산 정품 블루텍 3점을 붙였습니다. 


소심한 토인도.. ㅎㅎ 이제야 비로소 트위터가 귀높이에 딱 맞네요.



before & after 를 끝으로 마칩니다.^^ 무더위에 즐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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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시 현관만 줄눈작업을 했는데 타일이 너무 쉽게 오염되는 탓에 양쪽 발코니 바닥 상태가 갈수록 답이 없는 상태..  하지만 고민끝에 대안을 찾았다.

이하 before vs after 순


안방 발코니인데 작업은 가장 마지막에 했지만 변화의 체감이 가장 큰 곳. 

안쪽의 무거운 서랍장 덕에 땀 좀 흘렸던 기억이..

애초에 다크그레이+그레이 체크배열을 생각했다가 지저분하게 보여서 스트라이프로 급변경하길 잘한듯.



우리 집의 얼굴격인 현관. 뽀얀 바닥도 좋지만 머리카락 하나도 너무 잘보여서 아래와 같이 변화를..

다크 그레이



여긴 거실과 연결된 발코니인데 청소도구 및 잡동사니가 드나드는 곳이라 바닥이 저렇게;;;

하지만 아래와 같이 환골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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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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